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잉 엘레펀트 (문단 편집) == 개발 및 포기 == [[Mk 시리즈]]의 개발자 윌리엄 트리톤은 자신의 Mk 1 탱크가 독일군의 야포 포탄이 탱크 본체에 직격하자 단 1발로 격파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. 트리톤은 장갑을 얼마나 두껍게 만들어야 포격을 버틸수 있는지 알고싶어했고 군의 도움을 받아 독일의 57mm [[철갑탄]]을 구해서 실험함으로써 차기 탱크를 얼마나 두껍게 만들어야 할지 고안했다. 그 결과가 이 괴물. 플라잉 엘레펀트인 것이다. 제작사는 1916년 6월 16일에 개발을 실시하려 했지만 설계도가 8월까지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. 결국 8월이 지나가서야 프로토타입의 개발이 실시됐지만. 몇개의 불완전한 [[프로토타입]]을 시험해 본 결과 영국 탱크생산소는 "장갑보다 기동성이 더 중요하다" 라며 이 계획을 폐기하고 만다. 이렇게 된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, 100t이나 되는 물건을 고작 210마력으로 움직이게 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였기 때문이다. 당장 이건 후대의 [[마우스 전차]]를 생각하기만 해도 충분하다. 게다가 당시는 2차대전때보다 기술력이 많이 떨어지는 상태라 100t의 무게를 감당할 현가장치를 개발하기도 힘들었다. 즉 실전에 투입하더라도 포장도로를 달리는 것도 힘겨울 것이며, 험지만 만나면 더 이상 진격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. 결국, 플라잉 엘레펀트는 제대로 된 프로토타입도 만들어지지 않았으며, 현재 남아있는 것은 1/48 스케일의 모형 1기만 남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